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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 화요일

전세보증보험, 신청 기한 놓치면 가입 자체가 막힙니다

 "이사하고 천천히 알아봐야지"가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전세 계약을 마치고 나면 다들 안도의 한숨부터 쉬시는데, 사실 진짜 챙겨야 할 일은 그다음입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아무 때나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명확한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신규 계약이라면 잔금 지급일과 전입신고일 중 늦은 날을 기준으로 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2년 계약이라면 1년 안에는 가입을 마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갱신 계약도 마찬가지로 갱신 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로 정해져 있어서, 이 기한을 놓치면 가입 자체가 원천 차단됩니다.

2026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신청 서류를 상징하는 이미지

세 기관 중 어디서 가입해야 하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취급하는 기관은 세 곳입니다. 본인 상황에 따라 유리한 곳이 달라집니다.

기관 특징 이런 분께 유리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장 대중적,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보증료 할인 최대 50~60% 일반 빌라·다세대 전세, 보증료 지원까지 챙기고 싶은 경우
SGI 서울보증 보증금 한도 제한 없음 보증금 7억원을 넘는 고액 아파트 전세
HF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지킴보증, 보증료가 가장 저렴 HF 전세자금대출을 이미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청년·신혼부부

HUG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기준 전세보증금 7억원 이하 주택이 대상이라, 이를 넘는 고액 아파트라면 사실상 SGI가 유일한 선택지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HF 전세지킴보증은 HF의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사람만 가입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는 대신, 세 기관 중 보증료가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저도 처음 전세 계약할 때 보증보험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건 몰랐습니다. 다행히 부동산 중개사님이 미리 알려주셔서 놓치지 않았는데, 그 얘기를 못 들었다면 정말 아찔했을 것 같아요.

보증료, 얼마나 나오나

보증료는 '보증금액×보증료율×계약기간(일수)/365'로 계산됩니다. HUG 기준 보증료율은 연 0.097%부터 0.211%까지 주택 유형과 보증금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 2억원, 보증료율 0.15%, 계약기간 2년(730일)이라면 대략 60만원 안팎의 보증료가 나옵니다.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일정 소득 이하 가구라면 납부한 보증료의 12%를 세액공제(연 300만원 한도)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계산을 상징하는 이미지

보증료를 아예 돌려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토교통부와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보증료 지원 사업도 챙길 만합니다.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해 보증료를 완납한 무주택 임차인이라면, 이미 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고,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나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외국인·재외국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앞서 다룬 [전세자금대출 한도](출처: 경제돋보기 기존 게시글)와 함께 챙기면, 대출 이자 부담과 보증보험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셈입니다.

저라면 보증금이 3억원 이하라면 국토부 보증료 지원 사업부터 챙기고, 그 이후에 남는 금액이 있다면 세액공제까지 받는 순서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서류만 조금 챙기면 실질적으로 보증료 부담이 거의 사라지는 셈이니까요.

최근 심사가 깐깐해진 이유

최근 전세사기 사건이 늘면서 보증기관들의 심사 기준도 강화됐습니다. 등기상 권리 문제(경매·압류 등)가 있는 주택, 불법 건축물, 공장·근린생활시설 같은 비주거용 건물은 애초에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에 보증금이 주택 가격 대비 지나치게 높은 경우를 걸러내는 기준도 까다로워졌습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계약 전에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이 집이 보증보험 가입 대상이 되는지"를 부동산 중개사나 보증기관에 미리 문의해보는 게 안전합니다. 현장에서는 계약금과 잔금을 다 치른 뒤에야 가입 불가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지금 확인해두면 좋은 것

지금 전세 계약을 앞두고 계시거나 이미 거주 중이시라면, 먼저 본인 계약이 신청 기한(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 안에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그다음 보증금 규모에 따라 HUG·SGI·HF 중 어느 기관이 유리한지 따져보시고, 무주택 세대주라면 보증료 지원 사업과 세액공제까지 함께 신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정확한 가입 가능 여부는 각 기관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미리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FAQ

Q1. 전세보증보험 신청 기한을 놓치면 정말 가입할 방법이 없나요?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신규 계약은 계약 기간의 절반, 갱신 계약도 갱신 기간의 절반 이내로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이 기간을 넘기면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이사 직후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신청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Q2. 보증금이 7억원을 넘으면 어떤 상품을 이용해야 하나요?

HUG는 수도권 기준 전세보증금 7억원 이하만 가입할 수 있어서, 이를 넘는 고액 아파트라면 보증금 한도 제한이 없는 SGI 서울보증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Q3. 보증료 지원과 세액공제를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각각 요건(소득, 보증금 규모, 세대주 여부 등)이 다르므로, 본인이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지 국토교통부나 지자체 공고를 통해 개별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 출처

2026년 8월 6일 목요일

신용점수 관리, "조회하면 떨어진다"는 말 아직도 믿으세요?

15년 전에 끝난 규칙이 아직도 돌아다닙니다 

신용점수 관리를 검색해보면 여전히 상위에 뜨는 말이 있습니다. "조회를 자주 하면 점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2011년 10월에 이미 폐지된 규칙입니다. 15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가 여전히 돌고 있는 셈이라, 본인 조회든 금융사 조회든 신용점수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마음 놓고 확인하셔도 됩니다.

신용점수 관리와 무료 조회 방법을 상징하는 이미지

두 번째 오해: 900점이면 특별한 거 아닌가요 

또 하나 흔한 오해가 있습니다. "900점 넘으면 상위권"이라는 인식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NICE(나이스지키미) 기준 2025년 12월 자료를 보면 국민의 47.9%가 이미 900점 이상입니다. KCB(올크레딧)도 2025년 말 기준 900점 이상 비중이 약 45%에 달합니다. 즉 900점은 특별한 성취가 아니라 평범한 축에 가깝습니다. 이런 '초고신용자 쏠림' 현상이 오히려 문제로 지적되면서, 금융위원회는 2026년 1월 20일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고득점대에 몰리면서 정작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움직임입니다. 

저도 처음 점수를 확인했을 때 900점대라 '나름 관리 잘했네' 싶었는데, 이번에 자료를 찾아보다가 국민 절반이 저와 비슷한 구간에 있다는 걸 알고 조금 놀랐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상환이력이 아니라 '신용거래형태' 

미국식 신용평가 정보를 그대로 옮겨온 자료를 보면 "상환이력 35%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건 한국 기준과 다릅니다. KCB의 실제 평가 비중을 보면 신용거래형태가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어떤 걸 주로 쓰는지, 어떤 종류의 대출을 받았는지가 상환 이력 자체보다도 더 크게 반영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부채 수준, 신용거래 기간, 그리고 통신비·건강보험료 같은 비금융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에 들어갑니다.

신용거래형태와 신용점수 평가 비중을 상징하는 이미지

실제로 점수를 올리는 법: 비금융정보 등록이 가장 빠릅니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방법은 비금융정보 등록입니다. 통신비, 건강보험료처럼 매달 성실하게 납부해온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직접 제출하거나, 토스·카카오페이·뱅크샐러드 같은 자산관리 앱의 '신용점수 올리기' 메뉴에서 등록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 즉시 평균 10~20점이 오르는 경우가 많고, 한 번 등록하면 2년 동안 자동으로 반영돼 따로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신용거래 이력 자체가 짧은 사회초년생이라면, 이 방법이 특히 효과적입니다. 

연체는 얼마나 무서운가: 5일·1만원이 기준선 

반대로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연체입니다. 상환일을 하루라도 넘기면 5일·1만원 이상만으로도 연체 기록이 잡히고, 신용점수가 20~30점 하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체 이력이 1건이면서 30일 미만·30만원 미만인 경우는 애초에 평가에 반영되지 않으니, 소액을 아주 짧게 늦었다고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90일 이상 장기 연체입니다. 이 경우 나중에 상환하더라도 5년간 기록이 남아 점수를 계속 깎습니다. 자동이체를 설정해 미리 막아두는 게 가장 확실한 예방책입니다. 

저는 예전에 카드값 결제일을 하루 착각해서 연체가 잡힌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모든 고정 지출을 급여일 다음 날로 자동이체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인데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신용카드 발급, 실제 기준선은 얼마일까 

신용점수의 '공식 합격선'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금융사마다 자체 심사 모형으로 대출·카드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신용점수는 그중 참고 지표 하나일 뿐입니다. 다만 신용카드 발급만큼은 법령상 기준이 있어서, NICE 725점·KCB 626점이 하나의 참고선으로 통용됩니다. 이보다 낮다고 무조건 발급이 거절되는 건 아니지만, 심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대출 앞두고 있다면 지금부터 관리하세요 

앞서 다룬 [전세자금대출 한도]처럼 정책 대출을 준비 중이시라면, 신용점수 자체보다 소득·자산 요건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 대출이나 신용대출을 고려 중이시라면 신용점수가 금리와 한도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제2금융권 대출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하는 것만으로도 부채 위험도가 낮아져 10~15점가량 점수가 회복될 수 있고, 대출·카드 사용 잔액을 총소득 대비 30% 이하로 유지하는 것도 꾸준한 가점 요인입니다. 

지금 확인해두면 좋은 것 

지금 하실 일은 간단합니다. 먼저 토스·카카오뱅크나 나이스지키미·올크레딧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 점수를 무료로 조회해보세요(조회 자체는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다음 비금융정보(통신비·건강보험료) 등록 메뉴가 있는지 확인해서 아직 안 하셨다면 지금 등록해두시고, 고정 지출은 자동이체로 걸어 연체 위험을 미리 차단해두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FAQ 

Q1.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하면 정말 안 떨어지나요? 

네, 안 떨어집니다. 2011년 10월에 이미 폐지된 규칙이고, 본인이 직접 조회하는 것은 신용점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2. 900점이면 신용점수가 높은 편인가요? 

900점 이상이 국민의 절반 가까이(NICE 기준 47.9%)에 달할 정도로 흔한 구간이라, 예전만큼 특별한 의미는 아닙니다. 

Q3. 신용점수를 가장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뭔가요? 

통신비·건강보험료 같은 비금융정보를 신용평가사나 토스·카카오페이 같은 앱에 등록하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등록 즉시 평균 10~20점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출처 

2026년 8월 5일 수요일

전세자금대출 한도 2026, 버팀목 대출로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

 "버팀목이랑 디딤돌, 뭐가 다른 거죠?" 

전세를 알아보다 보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혼란이 있습니다. '버팀목'과 '디딤돌',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데 용도는 완전히 다릅니다. 버팀목은 전세자금대출이고, 디딤돌은 주택구입자금대출입니다. 오늘 다룰 전세자금대출 한도는 버팀목 시리즈 이야기입니다.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가 4%대인 요즘, 조건만 맞으면 절반 수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 실수요자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할 선택지입니다.

2026 전세자금대출 한도와 청년버팀목전세대출을 상징하는 이미지

청년이라면: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가장 많이 찾는 게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입니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또는 예비 세대주)가 대상이고, 연소득 5000만원 이하(신혼부부는 6000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억3700만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인 곳으로 한정됩니다.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80%와 2억원 중 더 적은 금액으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2억5000만원짜리 집을 계약했다면 80%인 2억원과 한도 2억원이 같아지므로 그대로 2억원까지 받을 수 있고, 보증금 3억원짜리라면 80%가 2억4000만원이지만 한도 자체가 2억원이라 2억원까지만 가능합니다. 다만 만 25세 미만 단독 세대주는 한도가 1억5000만원으로 더 낮게 제한됩니다. 

금리는 2026년 1월 1일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으로 연 2.2%~3.3%입니다. 여기에 우대금리가 최대 0.5%p(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구는 1.0%p, 다자녀가구는 0.7%p) 추가로 적용돼서, 조건에 따라 최저 1%대까지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전세대출을 알아볼 때 서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순자산가액 계산할 때 예금·보험 해지환급금까지 다 포함된다는 걸 몰라서 다시 준비했던 적이 있어요.

청년버팀목전세대출 신청 상담을 상징하는 이미지

청년이 아니라면: 일반 버팀목·신혼부부·신생아 특례 

청년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도 버팀목 시리즈는 대상별로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신혼부부전용 버팀목은 순자산가액 3억4500만원 이하가 기준이고, 신생아 특례 버팀목은 소득 요건이 완화돼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가구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느 상품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조금씩 달라지므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의 예상대출조회 서비스로 본인 한도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놓치기 쉬운 함정: 중복대출 

조건을 다 충족해도 걸리는 경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복대출 제한입니다. 이미 주택도시기금 대출이나 시중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조건이 아무리 잘 맞아도 버팀목 전세대출을 새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갈아타기를 고려 중이시라면 기존 대출을 먼저 정리하거나 대환 조건을 확인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저라면 지금 시중은행 전세대출을 이용 중이라도, 버팀목 조건에 해당하는지 먼저 계산기부터 두드려보고 갈아탈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것 같습니다. 금리 차이가 2%p 안팎이면 몇 년만 지나도 이자 차이가 꽤 커지거든요. 

2026년, 정책 대출 전반이 조여지는 흐름 

버팀목 전세대출 자체의 골격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정책 대출 전반의 문턱이 조금씩 높아지는 중입니다. 앞서 다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풍선효과」](출처: 경제돋보기 기존 게시글)나 대출 규제 관련 글에서 짚었듯, 2026년 하반기 들어 디딤돌대출(주택구입용) 한도가 2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줄었고,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적용되면서 수도권 주택의 경우 가산금리 하한이 3.0%p까지 올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버팀목 전세대출은 디딤돌과는 별개 상품이지만, 정책 대출 전반이 조여지는 흐름 속에 있다는 건 함께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신청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전세 계약을 앞두고 계시다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본인이 청년·신혼부부·신생아 특례 중 어느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계약하려는 집의 보증금과 전용면적이 조건에 맞는지 점검합니다. 그다음 한국주택금융공사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예상대출조회로 실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미리 계산해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대출 실행은 보통 계약 체결 후 잔금일 전에 진행되므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미리 한도부터 확인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FAQ 

Q1. 버팀목과 디딤돌, 뭐가 다른가요? 

버팀목은 전세보증금을 빌리는 전세자금대출이고, 디딤돌은 집을 살 때 쓰는 주택구입자금대출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우니 신청 전 꼭 구분하셔야 합니다. 

Q2. 이미 전세대출을 받고 있는데 버팀목으로 갈아탈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버팀목 전세대출은 중복대출이 제한됩니다. 기존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새로 신청할 수 없으므로, 대환 조건을 은행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별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Q3. 지방 거주자도 조건이 같나요? 

대출 대상 주택이 서울·인천·경기 외 지방 소재라면 기본금리에서 0.2%p가 인하됩니다. 소득·자산 요건은 동일하지만 금리 면에서는 지방이 다소 유리합니다. 

참고 출처 

2026년 8월 3일 월요일

보유세 강화, 8월 세제개편안에서 뭐가 바뀌나 (2026년 종부세 개편 총정리)

 보유세 강화엔 동의하는데, 어디까지가 문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앉았습니다.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마지막 회차, 주제는 보유세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사실 대체적으로 동의하는데, 어느 범위에서 강화할 것인가, 어느 정도 강화할 건가, 어떤 차등을 둘 것이냐가 사실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자산 증식 목적으로 여러 채를 가진 경우와, 진짜 살려고 산 집은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2026 세제개편안의 방향이 이 발언 한 줄 안에 거의 다 담겨 있는 셈입니다.

2026 부동산 세제개편안 종부세 서류를 검토하는 모습

법정 시한은 이미 정해져 있다 

세제개편안은 아무 때나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세제 개편안은 법정 일정상 7월 말에서 8월 초에는 마련돼야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7월 한 달 동안 공급·금융·세제를 주제로 총 4차례 토론회를 열었고, 이 중 세제를 다룬 마지막 토론회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뒤이어 7월 27일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2차 토론회가 한 번 더 열렸는데, 여기서도 결론을 내지 못한 보유세·양도세 개편, 실수요자 대출 규제 문제가 다시 논의됐습니다. 이 정도면 세제개편안이 이미 완성돼 있고 발표 타이밍만 조율 중이라기보다는, 막바지까지 의견 수렴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지금 종부세는 어떻게 매겨지고 있나 

개편 방향을 이해하려면 먼저 지금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 종합부동산세는 2주택 이하 소유자에게 과세표준 구간별로 0.5%~2.7%, 3주택 이상 소유자에게는 0.5%~5.0%의 세율을 적용합니다. 공제 기준도 다릅니다. 1세대 1주택자는 과세표준 산정 시 12억원을 공제받지만, 다주택자는 9억원까지만 공제됩니다. 즉 지금도 실거주 1주택자를 더 유리하게 대우하는 구조이긴 한데, 이 대통령의 발언은 "그 차등을 지금보다 더 벌리자"는 쪽에 가깝습니다. 

"작년에 부모님 집 종부세 고지서를 같이 살펴본 적이 있는데, 실거주 1주택인데도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세액이 눈에 띄게 늘어난 걸 보고 '똘똘한 한 채'라는 말이 남 얘기가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개편의 3가지 축: 가액, 차등, 거래세 

파이낸셜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세제개편은 크게 세 갈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첫 번째는 가액 기준 과세입니다. 초고가 주택 기준을 새로 정하는 건데, 토론회에서는 시가 10억원부터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30억~50억원 이상으로 잡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편차가 컸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 격차가 큰 만큼, 전국 단일 기준을 적용하면 체감 부담이 지역마다 달라질 수 있어 지역별 보정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주거용과 비거주용의 세부담 차등입니다.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인지, 투자·임대 목적으로 보유한 집인지에 따라 세율을 다르게 매기는 방향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 세 번째는 보유세는 단계적으로 올리고 거래세는 낮추는 조합입니다. 국내 부동산 보유세의 실효세율이 주요국보다 낮다는 게 정부 판단인 반면, 한 번에 세율을 크게 올리기보다는 세율·공제액·과세표준을 순차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신 양도세를 낮춰서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도록 유도하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습니다.

보유세와 거래세 균형을 상징하는 저울 이미지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물론 방향이 이미 정해진 건 아닙니다. 토론회에서는 보유세를 강화해야 세 부담이 형평에 맞다는 주장과, 결국 그 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세제개편안은 강력해야 한다"며 "거주 중심으로 바꾼다면서 거주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거나, '똘똘한 한 채'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또 다른 구멍을 만들거나, 보유세를 강화하는 대신 양도세를 낮춰 준다면 시장을 잡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유세는 올리되 거래세(양도세)는 낮추겠다는 정부 구상 자체를 향한 정면 비판인 셈입니다. 

대출 규제도 같은 테이블에서 논의 중 

세제만 따로 노는 이슈가 아닙니다. 앞서 다룬 [대출 한도는 반토막 났는데 서울 집값은 76주째 오르는 이유]에서 짚었던 대출 규제 문제도 같은 토론회 테이블에 함께 올라왔습니다.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대출 완화 요구가 많았고, 청와대 정책실장은 생애최초 대출의 LTV 70%는 유지하되 한도 6억원 부분은 고민해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정부 내에서는 완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다고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수된 정책 제안 1600여 건 중 주택금융 분야가 742건으로 가장 많았다는 점을 보면, 세금보다 오히려 대출 완화에 대한 국민 관심이 더 큰 상황이라는 것도 엿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처럼 기준이 확정되지 않은 시기엔 무리하게 움직이기보다 발표 이후 최소 한 주 정도는 기존 계획을 미뤄두고 지켜보는 쪽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지금 이 시점에 챙겨야 할 것 

세제개편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면, 지금 시점에 챙길 건 확정된 세율이 아니라 본인이 어느 쪽에 해당할지 미리 가늠해보는 일입니다. 1세대 1주택 실거주자라면 이번 개편으로 오히려 유리해질 가능성이 있는 쪽이고, 다주택자나 비거주 목적 보유자라면 보유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초고가 주택 기준이 10억원 선으로 낮게 잡히느냐, 30억~50억원 선으로 높게 잡히느냐에 따라 해당 여부가 완전히 달라지는 만큼, 발표 이후 본인 주택의 공시가격이 어느 구간에 들어가는지부터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FAQ 

Q1. 세제개편안은 정확히 언제 발표되나요? 

법정 일정상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로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토론회 의견 반영 일정에 따라 발표 시점이 며칠 앞뒤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Q2. 1세대 1주택 실거주자도 보유세가 오르나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토론회에서 실거주 1주택자와 다주택·비거주 보유자의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린 만큼, 실거주자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3. 양도세는 낮아지나요? 

보유세를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대신,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를 유도하기 위해 양도세를 낮추는 조합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조합 자체에 대한 전문가 반대 의견도 있어, 최종안에서 어떻게 반영될지는 발표를 지켜봐야 합니다.

참고 출처 

2026년 8월 2일 일요일

대출 한도는 반토막 났는데 서울 집값은 76주째 오르는 이유

 정부가 다주택자 대출 만기연장을 막고 LTV를 절대금액 기준으로 바꾸는 등 역대급 대출 규제를 꺼냈는데도, 서울 아파트값은 76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에서 3억원까지 줄이면서 자금 여력이 부족해진 실수요자들은 강남 대신 노도강과 금관구 같은 서울 외곽 중소형 아파트로 눈을 돌렸고, 그 결과 해당 지역들이 오히려 신고가를 쓰는 역설이 벌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규제가 왜 이런 방향으로 새어나갔는지, 그리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가 지금 이 흐름에서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은행 창구 위 크고 작은 두 모형 집과 이를 바라보는 가족 실루엣, 서울 아파트 대출규제 풍선효과 이미지

규제는 역대급인데, 왜 집값은 안 잡히는 걸까 

먼저 우리가 가볍게 짚어볼 시장 흐름은 정부가 올해 꺼내든 카드의 무게감입니다. 정책브리핑 자료를 보면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에는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만기연장 불허, 사업자대출 전면 점검이 포함됐습니다. 한경 부동산밸류업센터의 해설에 따르면 이번 대책의 핵심은 LTV 비율이 아니라 절대 금액으로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15억원 이하 주택은 최대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는 최대 4억원, 25억원을 넘으면 최대 2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집값이 비쌀수록 오히려 대출 가능 금액이 급격히 줄어드는 구조예요. 금융위원장도 이제는 금융이 부동산 시장과 절연을 선언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全 금융권에 총량관리 목표 달성과 대출규제 위반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상승세는 꺾일 법한데요. 그런데 실제 시장은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이 지점에서 은근히 의아해지는 대목이죠.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7월 4주(27일 기준) 기준 0.25% 오르며 76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헤럴드경제가 인용한 자료로는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5.74%로 전국(1.87%)과 지방(0.18%)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더 세게 줄인 게 오히려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지갑을 열고 눈여겨볼 점은 정부 대책 이후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더 강하게 조인 대목입니다. 헤럴드경제 보도를 보면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하는 등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대출 문턱을 높였습니다. 그러자 자금 여력이 부족해진 실수요자들의 동선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10억~15억원대 아파트 거래는 위축된 반면, 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10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노원·도봉·강북구, 이른바 '노도강' 지역에서는 오히려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전용 59㎡는 신고가를 새로 썼고, 같은 지역 다른 단지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짚은 서남권 상황도 비슷합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는 감소한 가운데, 금천·관악·구로구 이른바 '금관구'의 거래는 30% 넘게 늘었고, 이 지역이 포함된 서남권 소형 아파트값은 관련 통계가 제공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구체적으로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전용 59㎡는 1년 만에 4억2000만원이 올라 14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실수요자들이 '더 싸고, 대출이 통하는' 지역으로 밀려난 결과가 그대로 가격에 찍힌 셈이에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죠. 규제가 수요 자체를 없앤 게 아니라, 수요가 갈 수 있는 곳을 좁혀놓았을 뿐이었던 겁니다. 

규제가 통한 곳도 분명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자산 관리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결은, 이번 규제가 아무 효과가 없었던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뉴스핌은 최근 정부 규제가 집중된 화성 동탄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큰 폭으로 낮아지며 규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화성 동탄구는 상승폭이 1.29%에서 0.73%로, 구리시는 0.64%에서 0.31%로 줄어든 반면, 아직 규제가 덜 미친 용인 기흥구는 오히려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규제 지역으로 새로 지정된 곳은 확실히 숨을 고르지만, 바로 옆 동네로 수요가 옮겨가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는 거예요. 

전셋값도 같이 오르고 있다는 게 더 걱정입니다 

여기까지 매매 시장을 짚었으니, 임차인 입장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헤럴드경제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도 올해 누적 5.72% 올라 매매 상승률(5.74%)에 거의 근접했습니다. 더스쿠프 분석에서는 서울의 전세가격지수 상승률 역시 매매와 나란히 7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전세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출이 막힌 실수요자들이 매매 대신 전세나 월세 쪽으로 몰리며 임대 시장까지 함께 밀어올리는 흐름인 셈이에요. 

그래서 지금 내 집 마련,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정부는 이 흐름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서울경제 보도를 보면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앞두고 온라인 정책 제안이 1600건을 돌파했는데, 주택금융 분야가 7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주택자·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청와대 정책실장은 초고가 실거주 1주택에 대한 차등 과세 방침을 밝히며, 일정 기간 내 매도 시 양도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달 말 세법개정안에 이런 의견들이 어떻게 반영될지가 다음 변수예요. 

지금처럼 규제와 풍선효과가 맞물려 있는 국면에서는, 특정 지역의 가격만 보고 '싸다, 지금이 기회다'라고 판단하기보다 그 지역이 왜 상대적으로 대출이 잘 통하는지, 그리고 향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은 없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게 안전합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생애최초 대출 완화나 세제 개편 발표 일정을 챙겨보시는 것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반대로 이미 집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다주택 여부에 따라 만기연장 가능 여부가 완전히 달라지는 만큼 본인 대출의 만기 시점과 예외 조건에 해당하는지를 미리 확인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FAQ 

Q1. 지금 대출을 받아 집을 사도 괜찮을까요? 

지역별로 규제 강도와 대출 가능 한도가 크게 다른 시기입니다. 원하는 지역이 규제지역인지, 은행별 대출 한도가 실제로 얼마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본인의 상환 능력과 향후 금리 변동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Q2.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금관구(금천, 관악, 구로) 같은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까요? 

특정 지역의 향후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대출 규제가 유지되는 한 자금 여력이 낮은 지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흐름 자체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현재까지 나온 분석입니다. 

Q3. 다주택자인데 대출 만기가 곧 돌아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는 원칙적으로 만기연장이 불허됩니다. 다만 매매계약 체결 완료, 임차인 보호 사유 등 일부 예외 조건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이 예외에 해당하는지 금융회사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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